이성필 전 재부산경남은풍면민회장은 지난 5일 열린 '2018 은풍면 할매·할배의 날 행사'에 참석,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지팡이 1백 개(1백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이성필 전 회장은 3년 전부터 할매·할매의 날 행사 때마다 효도지팡이를 기증하고 있으며, 매년 고향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재부산예천군민회(회장 이설희) 정기이사회가 지난달 19일 저녁 7시 부산광역시 연산동 다이아몬드 호텔에서 이설희 회장, 전해수 고문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설희 회장은 개회사에서 "취임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3개월이 지났다. 그동안의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전해수 고문은 격려사에서 "항상 집행부에 협조해주시길 바라고, 하시는 일마다 잘 풀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권영숙 전 북구의원은 전해수 고문에게 특별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2부에서는 전해수 고문

개포면 태생의 이스턴마린(주) 김영득 대표가 지난 22일 오전 한국해양대학교 2017학년도 후기 대학원 학위 수여식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김 대표는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경제산업학과)에서 '경기변동과 해운물류산업의 효율성에 관한 연구' 주제의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이 논문은 특히 △IMF 전(1988~1997) △IMF 후(1998~2007) △글로벌 금융위기 후(2008~2017) 기간별 효율성을 비교 분석한 것으로 해운물류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김영득 대표는 논문에서 "국내 해운산업과 해운기업

재부산예천군민회(회장 이설희) 정기이사회가 지난달 28일 오후, 부산광역시 연산동 소재의 다이아몬드호텔에서 이설희 회장을 비롯한 이사회 임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보성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 이 날 행사의 1부에서는 정기총회 결산보고와 각종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이설희 회장은 개회사에서 "바쁘신 와중에도 지난 정기총회와 이번 이사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심에 감사를 드린다. 특히 지난번 정기총회에서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합심하여 보다 발전하는 군민회가

김영득 이스터마린 대표이사(개포면 출생)가 지난 4일 부산지역 항만연관산업 협회와 조합 연합체(가칭 부산항만산업통합협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부산항만산업통합협회는 부산항만산업협회, 한국급유선선주협회, 한국선용품산업협회, 한국선박수리업협동조합, 부산국제선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 한국검수·검증협회 부산지부, 한국해양플랜트선박수리협동조합 등이 참여하여 부산항만 관련 산업을 대표하게 될 예정이다.부산항만산업통합협회는 그간 각 단체들이 예산부족, 업종 간 소통부족, 정부의 행정·재정 지원의 미흡 등에 제 구실을 하지 못해왔던

박양수(용문면 출생) 대한노인회 부산금정구지회장이 지난 21일 열린 제11대 지회장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다.

재부산예천군민회(회장 이설희) 정기이사회 및 임시총회가 지난 달 28일 오후, 부산 다이아몬드 호텔 리젠트홀에서 전해수 고문, 이설희 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보성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우병국 상임부회장이 회기를 들고 입장하면서 시작됐다.이설희 회장은 개회사에서 "화창한 봄날에 회원여러분의 건강한 모습을 보게 되어 반갑다. 봄기운을 받아서 하시는 일들이 번창 하시고 오는 5월 13일 총회에 많은 출향군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전해수 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집행부에서 제

개포면 태생의 김영득 이스턴마린 대표이사가 한국선용품산업협회 제2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한국선용품산업협회는 지난 8일 부산항 국제선용품유통센터 대회실에서 회원사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김 회장을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로 제2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김 회장은 앞으로 3년간 협회를 더 이끌게 됐다.김 회장은 2014년 10월부터 초대 회장직을 맡아 탁월한 리더십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선용품산업 발전은 물론 업계의 숙원이던 세계선용품협회(ISSA) 정회원 가입과 부산항 국제선용품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호명면 태생의 (주)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가 지난 5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상연 대표는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으로 국가재정에 이바지 하고，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재부산·울산·경남 은풍면향우회(회장 이시영) 정기총회가 지난 17일 오후 6시 부산 부산진구 라메르 훼딩홀 뷔페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남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설희(호명면 출생) 재부예천군민회장을 비롯한 읍면 회장단과 고향 은풍면에서 최병갑 면장, 김주현 체육회장, 김태호·도호섭 이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시영 회장은 개회사에서 "고향에서 오신 최병갑 면장님과 단체장님, 이설희 군민회장님 외 읍면회장단 및 선후배님들을 모시고 총회를 개최하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최병갑 면장은 "은풍면에 부임한 지 2년이 되었는데 근무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고향 발전에

　 재부예천군민회(회장 이설희) 이사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6일 오후 부산 연제구 연산동 다이아몬드 호텔에서 전해수 고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보성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아 역대 회장, 자문위원, 지도위원, 읍면회장, 회장단 소개로 시작하였다. 이설희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 자리를 가득 채운 이사님들께 감사드리며,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무술년 새해에도 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본회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했다. 전해수 고문은 "격변하는 국내외 정세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서 반갑고 모두가 하나되어 군민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다.이날 이희대(예천), 우미숙(효자), 김옥순(지보

　이성필 전 재부산경남은풍면민회장은 지난 5월 30일 열린 '2017 은풍면 할매·할배의 날 행사'에 참석,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지팡이 1백 개를 기증했다.　이성필 전 회장은 할매·할매의 날 행사 때마다 효도지팡이를 기증하고 있으며， 매년 고향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재부예천군민회 골프회(회장 김용배) 는 지난 4월 25일 총회를 개최했다.　회원 21명 중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CC에서 친선 경기를 가진 후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용배 회장은 이임사에서 "동우회 저변 확대 및 발전에 도움도 되지 못한 채 임기를 마치게 되어 아쉽다. 손상선 회장님이 새 회장을 맡게 되어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상선(재부군민회장)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여러분의 협조와 도움을 바탕으로 더 발전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전회장: 김용배(유천면) △취임회장: 손상선(효자면) △경기간사: 김두년(감천면) △총무: 윤여훈(용문

　"재부군민회의 다양한 직책을 거친 경험으로 위로는 역대 회장님과 선배님들을 모시고, 아래로는 후배들을 잘 이끌어 군민회 발전을 위한 단비가 되겠습니다."　호명면 내신1리(신당골) 태생의 이설희(65) 재부예천군민회 수석부회장이 지난달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취임은 오는 5월 21일.　이설희 차기회장은 신당초(10회), 예천중(17회), 예천농고(22회)를 졸업했다.　재부호명면민회장, 재부예천군민회 감사, 예사모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철강 도소매를 전문으로 하는 진강스틸(주)을 경영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숙희 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뒀다.

　제6차 재부예천산악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7일 저녁 부산 동구 수정동 협성뷔페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기총회는 엄재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정원오 자문위원), 개회사, 축사, 격려사,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중원 회장은 이임사에서 "60차 산행을 성황리에 마치고 회장직을 놓게 되어 가슴 뿌듯하다.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큰 발전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채용태 고문과 손상선 회장은 "용문사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 후 줄곧 군민회의 큰 조직으로 발전하였지만 앞으로 더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윤배 신임회장은 "초대 산대장으로 6년을 보내면서 여러모로 우려했으나 별 사고 없이 발전해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

　제8회 재부산경남호명면민회(회장 조순석) 정기총회가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연산동 다이아몬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손상선 재부예천군민회장을 비롯해 고문 및 읍·면 회장단,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장근석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진섭 수석부회장의 회기 입장으로 총회 막이 열렸다.　조순석 회장은 "취임한 지 엊그제 같은데 1년이 지나고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신도청시대 호명면 출향인답게 합심·협력하여 으뜸가는 향우회가 되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이종헌 면장은 "한창 뜨고 있는 호명면은 금년말이면 1만명시대를 꿈꾼다"며 "예천읍-도청 그리고 어신-도청 등 도로 확장과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세계활축제 개최로

　재부효자면향우회(회장 박승광) 제12차 정기총회가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연산동 다이아몬드호텔에서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정남규 감사의 진행으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는 손상선 재부군민회장을 비롯한 읍면회장단， 고향에서 권택장 효자면장 등 단체장 4명도 참석해 축하했다. 　박승광 회장은 "지난 1년 간 소임을 다하게 해주신 회원님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향우회를 위해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권택장 면장은 "신도청 시대를 맞은 고향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2부에서는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으로 화합을 다졌다.

　개포면 태생의 김영득 부산국제선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국제선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은 2월 21일 열린 2017년도 제11회 정기총회에서 현 이사장인 이스턴마린 김영득 대표를 만장일치로 제6대 이사장으로 재선출했다.　임기는 4년이다. 　김 이사장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선용품 공동물류를 위한 선용품도매법인의 설립과 선용품산업의 경영개선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춰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득 이사장은 한국해양대에서 학부, 석사과정을 마친 후 경제학 박사과정에 있다. 현재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 부산항만산업협회 회장, (사)한국선용품협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개포면 태생의 김영득 이스턴마린(주) 대표가 지난 12월 22일 한국해운신문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후원한 '2016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김영득 대표는 지난 12월 22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2016 올해의 인물' 항만산업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해운신문은 매년 외항선사, 협회단체, 항만산업, 국제물류, 여객선 등 해운물류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거나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을 선정해 그 노고를 치하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의 인물상'을 시행하고 있다.　항만산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스턴마린 김영득 사장은 30여년간 항만부대산업인 선용품업에 종사하면서 선용품업 활성화에 힘써왔고 부산항 활성화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득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칠·용문면 출생)가 2017년 새해맞이 첫 부산시민걷기대회를 후원했다.　지난 1986년 시작해 올해로 3백40회를 맞는 부산시민걷기대회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장수 걷기 대회로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열리고 있다.　새해 첫 대회는 지난 15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부산 초읍 어린이 대공원 순환코스에서 진행됐다.　트렉스타는 2015년부터 지역 대표 기업들과 손잡고 행사 운영과 경품 제공 등 부산시민 걷기대회 참석을 통한 지역 시민의 건강 복지에 앞장서 왔다.　이 외에도 트렉스타는 2014년부터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평화누리길 걷기대회에도 지속적으로 후원 및 참여하고 있어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