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연이어 양궁 대회를 개최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예천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회식 없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개최하고 남‧여 각 64명의 선수를 선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간 2차 선발전을 개최해 남‧여 각 20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3차 선발전은 내년 3월 개최해 국가대표 남‧여 각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중학생들이 참여하는 화랑기 제41회 전국 시도대항 양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 김학동)이 주최하는 제47회 한국중고연맹 회장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 ‘제47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 및 ‘제4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 가 5일부터 11일까지 예천군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다.전국 중고 양궁대회는 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중‧고등부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회식을 생략하고 선수 및 임원 8백50여 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군은 코로나19 여파를 딛고 지난 6월과 7월 양궁, 육상 전국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예천지역 육상 선수들이 9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49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예천여자고등학교 3학년 신가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경보 10km 여자고등부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신가은 선수는 지난 10일 여자고등부 10km 경보에서 51분 01초를 기록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함과 동시에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종전 기록을 무려 44초나 앞당긴 기록으로 관계자들의 박수를 한몸에 받았다.또한, 예천여고 1학년 이주연 선수는 여자고등부 장대높이뛰기에서 2m 20cm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으

김학동 예천군수는 24일 오후 3시 30분 예천공설운동장 1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2년 개최 예정인 ‘2022 아시아주니어육상경기선수권대회’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 유치로 예천군이 한국 육상은 물론 아시아 육상의 중심지로 새롭게 발돋움하는 계기가 돼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과 스포츠도시 위상 제고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아시아주니어육상경기선수권대회 예천 유치 확정보고회를 열고 그 간의 대회 유치를 위한 추진과정,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예천군청 소속 양궁선수단 윤옥희 선수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2020년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7위로 통과하면서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다.윤옥희 선수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국가대표 1차 선발전과 2차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고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 된 3차 선발전에서 최종배점 18점으로 7위를 차지해 2020년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올해 선발된 국가대표들은 하반기 개최될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내년으로 연기된 2020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은

기총회가 지난 15일 오전 예천읍 예천축협한우프라자 2층에서 열렸다.이영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참석자 소개, 개회, 국민의례, 신규 클럽 현판 수여, 표창장 수여, 개회사, 군수 축사, 감사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교일 국회의원, 김수남 전 군수, 김학동 군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권영석 회장은 "2020년 새해에도 회원 모두 화합하여 협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최교일 국회의원과 김학동 군수는 축사를 통해 정기총회를 축하하고 오는 5월에 열리는 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예천군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신태영)는 지난 4일 저녁 7시 예천읍 예천축협한우프라자에서 예천사회인야구축제 '2019 야구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군수, 신동은 군의장, 도기욱 도의원, 강영구 군의원을 비롯한 야구 동호인, 가족 등 1백50여 명이 참석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먼저 최병준 사무국장의 '2019 예천 사회인 야구리그'에 대한 경과보고 후 김학동 군수의 제6회 예천군수배 야구대회 트로피를 우승 DG위너스와 준우승의 예천농협아리스에 수여했다.또한 신태영 회장이 20

예천군테니스협회(회장 권규호)가 주최·주관하고 예천군, 예천군체육회가 후원한 제9회 예천군수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가 지난 16일 예천공설테니스장에서 개최되었다.이날 대회에는 김학동 군수, 신향순 부의장, 이승진 예천교육장, 군의원, 도기욱 도의원, 김민식 예천축협장,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동호인 2백여 명이 참가했다.오전 10시에 시작된 개회식은 최병준 사무차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명화 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였다.권규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출전하는 선수들은 각 클럽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제11회 예천군수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및 제17대 협회장 취임식이 지난 16일 예천읍 대심리 예천국민체육센터 2층에서 예천군배드민턴협회(회장 박홍식) 주관으로 개최됐다.이날 대회에는 최교일 국회의원, 김학동 군수, 신향순 부의장, 도기욱 도의원, 군의원, 홍승하 민주평통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장, 이달호 예천농협장, 김민식 예천축협장, 각급 기관단체장, 인근 시·군 회장단, 동호인, 선수단 등 2백여 명이 참가했다.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은 최재창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남종덕 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제17대 취임식을 기념하는

제20회 예천군협회장기 군민축구대회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예천읍 청복리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됐다.예천군축구협회(회장 권용갑)가 주최, 예천군, 예천군체육회 후원 및 경희요양병원, 예천권병원 의료지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관내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전한 스포츠 여가 선용을 권장하고 선의 경쟁을 펼치며 생활체육으로서 축구 종목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9일 오전 10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학동 군수, 신동은 군의장, 군의원, 이달호 예천농협장, 김민식 예천축협장,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제6회 예천군수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지난 2일 예천군배구협회(회장 최정애)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예천읍 청복리 예천군문화체육센터와 경북도립대 문화체육관에서 분산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직장·클럽 10개 팀, 선수부 4개 팀 등 총 14개 팀 2백 5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승부를 펼쳤다.최정애 예천군배구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예천의 여자배구는 경북에서 군부 최강의 실력으로 인정받으며 명성을 높이고 있다"며 "오늘 하루 배구의 묘미를 만끽하고 동호인 상호간 친목과 우정을 돈독히 하는 즐거운 시간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 1월 민간에 이양되는 예천군체육회장 선출을 위한 제반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김학동 군수의 최근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예천군체육회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난 4일 "(누구가 되든)체육웅군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과 마인드를 갖춘 분이 예천군 민간 체육회장으로 모셔졌으면 한다"고 말했다.김학동 군수는 이날 오전 11시 예천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예천군체육회 제2차 임시 대의원총회 개회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김 군수는 "체육회장 선출이 치열한 선거전으로 진행되면 여러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겠나, 그 부분을 많은 분들이 걱정

한국중·고양궁연맹이 주최하는 2019 한·일 친선 교류 양궁대회가 6일 오전 9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2일 동안 한·일 친선 양궁 교류전을 펼친다.내년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과 일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질 이번 교류전을 통해 앞으로 양국의 양궁발전 뿐 아니라 미래의 주역이 될 궁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한·일 양궁 교류전은 국제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시작되어 어느덧 마지막 대회가 되었다. 그동안 교류사업을 통해 양국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으며

제56회 경북학생체육대회 및 제1회 예천군수배 경북생활동호인 복싱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예천읍 청복리 진호국제양궁장 내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경북복싱협회(회장 이명범) 주최, 예천군복싱협회(회장 장덕호) 주관,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군체육회, 예천교육지원청, 경안일보가 후원했으며, 4백여 명의 학생들과 2백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초·중·고등부와 여성부, 일반부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됐다.26일 열린 개회식에는 최교일 국회의원, 김학동 군수, 신동은 군의장, 도기욱·박태춘 도의원, 군의

예천무학정 궁사들이 일냈다.지난 3일 예천 무학정 궁사(허회림, 김천일, 채번식, 도동섭, 이주현)들은 제11회 경주시장기 전국궁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의 쾌거를 이룸으로써 활의 고장 예천의 이미지를 전국에 과시했다.지난 2017년에도 제9회경주시장기 전국궁도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한 바 있는 예천 무학정 궁사들은 태풍'미탁'의 영향으로 강풍이 부는 악조건 속에서도 전국에서 출전한 1백여 팀(5백여 명)을 물리치고 우승하여 대진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이번에 우승한 무학정 궁사들은 지난 9월말 문경시장기대회를 시작으로

2019 예천세계활축제 성공기원 '경북북부지역 클럽 친선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4일 예천읍 한천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예천군파크골프협회(회장 권영석)가 주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한성·장윤석 전 국회의원, 김학동 군수, 도기욱 도의원, 신향순 부의장, 조동인 군의원, 이금용 대한파크골프협회장, 이홍선 경북파크골프회장, 동호회원 2백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권영석 회장은 대회사에서 "예천세계활축제 성공 기원과 경북 파크골프 동호인의 친목 도모를 위해 대회가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승부에 너무 집착하지

용인대박사 백호체육관(관장: 무도체육학박사 백정훈·33)은 지난 7월 27일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무술이자 국가공인 무도종목인 합기도 승단 심사를 했다.이날 심사에는 대한합기도 경기연맹 전 총재인 이한성 전 국회의원(문경·예천)을 비롯한 사단법인 대한합기도협회 백영일 자문위원, 합기도 명인 백승두 백호체육관 총관장, 경북협회 심사위원 등이 참석해 수련생 60여 명이 그동안 배운 술기를 심사했다.합기도는 우리나라에서 무도 종목 중 태권도 다음으로 수련 인구가 많다.스포츠가 아닌 무예로 경기에 의해 승패 또는 1, 2등을 가리지 않기 때

예천중 김제덕(3학년) 선수가 지난 18일 한국체육인회가 시행하는 2019 한국청소년 체육상 시상식에서 꿈나무상을 수상했다.김제덕 선수는 참가한 대회마다 출중한 기량을 뽐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한국양궁을 이끌어갈 재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 선수는 지난 4월 1일부터 3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남여종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50m, 40m, 30m와 개인단체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하고 60m에서도 은메달 1개를 차지하며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었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5월 1부터 3일까지 열린 제1

개포면 이사리 신석환(78) 씨가 지난 6월 22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2단 승단 심사에 합격했다. 지난해 6월 1단 유단자가 된 지 불과 1년 만에 다시 2단으로 승단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태권도는 예천군노인복지회관에서 2015년 개설된 태권도 교실을 통해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저 젊은 사람들이 하는 무술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신석환 어르신은 '한번 배워보면 어떨까?'라는 호기심에 수강하게 된 뒤 태권도에 빠지게 되었다. 2016~17년 이동욱

제1회 FC 이글스(회장 권동환)배 고교풋살대회가 지난 13일 예천읍 한천 풋살장에서 개최됐다.이날 대회는 김학동 군수, 조동인 군의원, 권용갑 군축구협회장을 비롯한 관내 고교풋살 7팀(대창고 6팀, 경북일고 1팀) 50여 명의 선수가 참가 했으며 경기는 예선전 15분 단게임, 4강·결승전 전·후반 10분으로 진행됐다.이어 대회 중간 중간 리프팅챌린지, 크로스바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권동환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취미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