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도 재경예천군민회장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 로얄프라자에서 열린 재경유천초등학교 총동창회에 참석했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2011정기총회 및 대구경북인 한마음 축제가 지난 4일 오전 10시 국회운동장에서 이상연(호명면 출생) 회장을 비롯 5천여명의 출향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재오 특임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한나라당 이상득·이한성·김광림·정해걸·강석호 국회의원과 민주당 김부성 의원, 대구·경북출신 전직 장관, 각 시군 시장군수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예천에서는 이현준 군수, 김영규 군의장, 도기욱·정상진 도의원,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여성회관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재경군민회 김선도(용문면 출생) 회장을 비롯 3백여명의 출향인도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이상연 회장은

사)UNICA한국영상예술협회(협회장 장찬주·용문면 출생)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UNICA본부 막스 핸슬리 명예총재와 많은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서울세계단편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최종 결선에 오른 작품 가운데 용문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터넷 소통 공간인 ‘용문 愛’(http:yongmun.org·대표 장찬주)가 주최한 ‘용문의 사계절 사진 및 동영상’ 공모전(2010년)에서 금상을 차지한 신동영 작 ‘금곡서원 추향사’가 가작을 수상, 룩셈부르크에서 개최되는 제73회 UNICA 세계영화제에 한국대표작으로 출품하게 되었다. 한편 지난 4원 26일부터∼30일까지 5일 간 38개 국에서 출품한 1백78편을 예심한 결과 46편이 결선에 진출했

소산장학문화재단 이소환 이사장의 국민교육발전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축하연이 지난 달 27일 예천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재경지보면민회(회장 최상호)가 주관한 이날 축하연에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김예희 예천교육장, 정희융 전 교육장, 관내 각급 학교 교장, 지보중고총동문회 임원진 및 재경 출향인, 가족, 지인, 지역민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으며, 이소환 이사장의 초등학교 4학년 때 은사인 권기칠 선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먼저 예천교육지원청 김예희 교육장이 이소환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최상호 재경지보면민회장은 김예희 교육장과 교직원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고 수상 영상을 시청했다.이 자리에서 이소환 이사장은 “저의 희망찬 미래는 우리 재단의 장학생이 학업을 마친 후 성인이 되

모교 개교 1백주년 성공개최를 위한 재경예천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찬중) 이사회가 지난 달 25일 재경군민회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이사회에는 총동문회 임원진 및 각기별 회장단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모교 1백주년 행사의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박찬중 회장은 “나이가 들수록 새삼 그리워지는 것은 어릴적 뛰어놀던 모교의 운동장과 친구들의 모습”이라며 “고향 예천의 중심학교인 모교 개교 1백주년 행사가 전 군민이 동참하는 축제의 장이 될수 있도록 전 출향동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예천초등인의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자”고 덧붙였다.한편, 재경동문회에서는 박찬중(51회) 회장이 2천만원, 권오진(55회) 재경추진위원장이 5백만원, 재

제29회 재경예천중학교 동문 가족체육대회 및 2011년 정기총회가 지난 5월 15일 서울 상계동 재현고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김종성 회장은 “무척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렇게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하루 예중 동문가족 간 체력 단련과 흥겨운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될 수 있도록 힘든 일상을 벗고 마음껏 뛰어보자”고 말했다.1부 정기총회에서는 현 김종성 회장이 유임돼 1년을 더 이끌어가게 됐다. 2부 체육대회에서는 각 기별 임원들과 내빈들의 공굴리기가 펼쳐졌으며, 선배기수와 후배기수로 나누어 배구, 2인3각 경기, 협동제기차기 등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선배기수는 19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15회가 준우승, 3위는 16회에게 돌아갔다. 후배기수는 21회가 우승, 22회

재경예천읍민회(회장 박찬중)는 지난 13일 원로 선배들을 위한 효도관광을 펼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효도관광에는 65세 이상 원로 36명이 참석했으며, 읍민회 사무국 홍태선 국장을 비롯한 김근례, 황영숙, 황재남, 강주연 씨가 일일 도우미로 참여해 원로선배들의 불편을 도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 시절 타향인 서울에서 재경읍민회를 창립하고 재경출향인들의 화합된 힘을 통해 예천인의 자긍심을 일깨워준 원로 선배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체경비는 박찬중 재경읍민회장이 지원했다.이날 원로 선배들은 전라남도 장성에 위치한 보해양조를 견학하고 봄 향기 가득한 백양사를 관광했으며, 푸짐한 남도음식을 맛보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푸짐한 선물로 기쁨을 더했다.또한 도우미로 나선 재경읍민회

재경감천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정재훈) 제8차 정기총회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로얄프라자 3층에서 열렸다. 이날 1부 총회에는 김선도 재경예천군민회장을 비롯해 전재천 한스월드회장, 김종성 재경예천중 총동문회장, 김진하·최상호·권오봉 재경대창중고 총동문회 상임부회장, 조진영 재경감천면민회장, 유기종 재경삼천초등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고, 예천에서 김영규 예천군의장이 참석하는 등 3백여명의 내빈과 회원이 자리해 성황리에 개최됐다.정재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함께 했을 때 늘 소중한 것이 가족과 동문”이라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이렇게 함께 모인 동문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고, 짧은 시간이지만 친목과 화합을 다져 앞으로도 동문회 발전에 모두 앞장서자”고 당부

재경예천동부산악회에서는 5월 산행으로 지난 8일 봉화군 청량산을 등반했다.재경회원 80여명, 예천산악회 20명, 대구 4명 등 1백여명은 재경 전재문(21회) 회장, 산악대장 권영주, 여성대장 김근례, 총무 황도섭, 장성오, 임현숙 등이 준비한 점심을 즐겁게 나눠 먹었다.이날은 어버이날인 관계로 동문산악회 8회(3명), 14회(1명), 16회(1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었다.청량산 정상에서는 5월 생일인 산악 동문 백옥선 씨가 축하 케이크를 잘랐으며 뒤풀이로는 고향 예천 동문, 대구 동문이 가지고 온 막걸리와 안주로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 했다.6월 산행은 서울 근교에 있는 산으로 정하여 통보하기로 잠정 결의하고 더 많은 동문이 참석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아쉬운 작별을 했다.

“고래(국민연금)가 더 이상 연못(한국시장)에서 살 수 없는 상황이 됐기 때문에 태평양으로 내보내야 한다. 적극적인 외국 투자가 필요하다.”사단법인 예경포럼(이사장 이상연) 5월 조찬세미나가 지난 12일 오전 7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 다이아몬드볼륨에서 전광우 국민연금공단이사장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됐다.‘국민연금의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날 조찬 세미나에서는 이상연 이사장을 비롯해 고문,자문 위원,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이상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우리 고향출신이자 세계적인 금융전문가인 전광우 이사장을 초청해 ‘국민연금의 변화와 도전’에 대한 강의를 마련해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이 이사장은 또 “미국 미시간 주립대교수를 거쳐 1

제32차 재경용궁중상고 동문회(회장 윤주현) 정기총회가 지난 달 29일 서울시 서초로얄프라자 3층 연회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출향인 동문 4백여명이 참석했으며, 윤주현 동문회장을 비롯 박영재 용궁중학교장, 김영규·권말순·김창연 은사, 김동대 전 재경군민회장, 박찬중 재경예천군민회 차기수석부회장, 이인호 용궁면장, 이준상 예천군의원 등을 포함해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윤주현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과 같은 동문들과의 만남은 우리들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한다고 자부한다”며 “촘촘히 심어 놓은 나무의 뿌리가 서로 얽혀 아주 큰 바람도 충분히 이겨내듯 서로 화합하고 이끌어 주어 동문들의 삶에 큰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1부 정기총회가 끝난 뒤, 이어진 2부 만찬 및

“회원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고향 예천 발전을 위해서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임 석근(54) 회장은 예천읍 청복2리 태생으로 상명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현재 예천읍민회 수석부회장, 예천경제인포럼 상임 부회장, 서울시 새마을직장협의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인 조혜영(48) 씨와의 사이에 나영(대학교 4학년) 철호(고 3학년) 남매를 두었다. 취미는 골프, 낚시.

예천회 정기총회 및 제24회 춘계골프대회(회장 최경원)가 지난달 25일 여주군 북내면 스카이벨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이날 대회에는 예천출향 골프동호인 36개 팀 1백4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시니어부, 일반부, 여성부로 나뉘어 경기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최경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예천회가 발족한지 12년이란 세월이 지나 이제 총 회원이 5백50여명이 될 정도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우리 회원들이 예천의 선비정신을 잘 실천하고 서로 상부상조하며, 앞으로 더욱 고향 예천을 사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행사에서는 재경예천골프회 발전에 큰 도움을 준 역대회장(김학길(1대), 이원교(2대), 최혁영(3대), 박찬호(4대), 채용호(5대))들에게 각각 감사

재경예천군민회 고향사랑 장학위원회(위원장 박찬중)는 2011년도 장학생 18명을 선발해 지난 24일 열린 재경예천군민의 날 행사 당일 총 1천8백만원의 장학금(각 1백만원) 을 지급했다.재경예천군민회 고향사랑 장학위원회는 박찬중 장학위원장을 비롯 권택성(호명)·박재상(용문)·김영일(보문)·김진하(상리)·김완일(예천읍)·석근(예천읍) 장학위원 및 홍태선 간사 등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 중 품행이 단정하고 효행 및 성적이 우수한(예·체능 특기자 등) 학생 18명을 고향사랑 장학위원회에서 심사 선발해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어 예천출신 재경 출향인 자녀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2011년도 장학금 기탁자 명단: ◇이원교 재경예천군민회장: 3백만원 ◇박찬중 재경예천읍민회장:

재경풍양면민회(회장 손경목)는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무학중학교 체육관에서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재경풍양면민의 날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향 풍양에선 김준태 면장, 안희영 부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유지 등 80여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재경 예천군민회 김선도 차기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회장,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1부 정기총회에선 손경목 회장이 만장일치로 유임됐으며, 그동안 면민회 발전에 공이 큰 정진설, 유을종, 윤성혁 경풍축구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고향발전에 공이 큰 김유식 신협이사장, 장인대 국제건설 대표, 이영옥 새마을부녀회장, 이정순 낙상3리 이장, 풍양면사무소 오대식 주무관이 감사패를 받았다.2부 공연마당에서는 평양예술단 초청공연

제24회 2011 재경예천군민의 날 행사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1부 의식행사는 사무국 이국종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군민회기 입장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현준 군수는 이소환(소산장학문화재단 이사장), 김시우(평택대학교 교수), 권교택(한솔제지 대표), 조현오(경찰청장), 우지혜(IFBA 페더급 챔피언) 씨에게 자랑스런 출향인상을 수여했으며,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권투를 통해 예천인의 자긍심을 일깨운 우지혜 선수에게는 이원교 회장이 특별격려금 1백만원을 전달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원교 군민회장은 군민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명수(재경용궁면민회 사무국장), 권오봉(재경군민회 사무부국장), 홍태선(재경예천읍민

재경예천초등 총동문회(회장 박찬중)는 모교 1백주년 기념행사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17일 가족산행를 가지고 재경동문들의 결속을 다졌다. 이날 산행에는 박찬중 재경동문회장을 비롯한 김광옥 고문, 권오진 재경추진위원장 및 재경동문가족 2백여명이 참여했으며, 고향 예천에서 황재도 추진위원장, 남기성 수석부회장, 박기철 부회장이 동참했다.참석 동문들은 재현고등학교에서 모여 봄꽃들이 생동하는 상계동 불암산을 함께 오르며, 두런두런 얘기도 나누고 학창시절의 옛추억을 회상했다. 또한 동문 상호간의 잊혀진 화합과 우정을 되살리며, 봄산의 정취를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정상에서 모교 1백주년 성공개최를 다함께 소망했으며, 전 동문의 적극적 동참과 참여를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박찬중 재경회장은 “봄산의 정취

재경예천동부총동문산악회 권영주(21회) 산악대장 외 60여명은 지난 10일 4월 산행으로 경기도 소요산을 올랐다.정상에서 회의를 열고 박기문(14회) 동문의 사무실을 산악동문(예천·대구·전국)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으며, 5월 산행은 청양산으로 정하고 헤어졌다. 총동문산악회 사무실 주소는 서울시 중구 을지로3가 326번지 상지빌딩 605호. 전화 02-2272-0795, 팩스 02-2267-4250번.

재경예천중학교동문기우회 창립 및 동문 친선 바둑대회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한일바둑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재경예천중동문기우회가 창립하기까지는 김종성(15회) 재경예천중동문회장과 김홍엽(5회) 기우회준비위원장의 각별한 노력이 뒤따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총회에서 권택종(11회) 동문이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이날 바둑대회에서는 A조(1∼급)에 15명이 대국을 벌여 김종헌(12회) 동문이 우승, 권태익(14회) 동문이 준우승, 송종철(11회) 동문이 장려상에 입상했다. B조(5∼급)에는 18명이 대국에 참가해 12회 변병원(12회) 동문이 우승, 정운재(12회) 동문이 준우승, 김지태(18회) 동문이 장려상에 입상했으며, 전기압력밥솥, 전자레인지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한편 한국기원 프로기사로 활약하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 사무국장단 40명이 지난 8일 예천군에서 팸투어를 가졌다.이번 팸투어는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 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도가 주관한 행사로, 예천군의 주요 관광지인 회룡포*삼강주막*금당실마을*용문사 등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녹색관광*체험 프로그램이다. 팸투어단은 이날 서울역을 출발, 동대구역을 거쳐 예천 용궁역에서 내려 천혜의 비경인 ‘회룡포’ 를 감상하고, 낙동강 1천3백리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삼강주막’ 을 찾아 옛 선비의 풍류를 만끽하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용문면 금당실마을을 찾아 돌담길을 거늘며 어린 시절의 향수를 달래고, 용문사를 방문해 윤장대를 돌리면서 가정과 사회의 화목을 비는 체험 행사를 끝으로 예천 팸투어를 마무리했다.특히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