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번호: 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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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신문
  • 승인 1999.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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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 : 이영숙 재경예천여중고 동문회 신임회장
호수번호 : 7990
내용 : “자랑스러운 `예천댁'으로 살아가는데 동문회가 훌륭한 도구 역할을 하겠다.”

지난달 23일 제14회 재경예천여중고 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영숙(중 5회) 씨의 포부다.

이영숙 신임 회장은 고 이태락(전예천군공무원) 씨의 5남2녀 중 막내딸로 예천동부초등(11회), 예천여중(15회), 예천여고(8회), 숙명여대 영문과를 졸업, 여대 재학시절 학보사 기자로 활동했으며, 서울예일여고 영어교사로 15년동안 교편생활을 했다.

학창시절 적극적인 사고와 빠른 두뇌 회전으로 또래 친구들의 리더 역할을 담당했다는 이영숙 회장은 현재 남편 김선일(서울대 수의학과 졸) 씨와 함께 경기도 파주시 금촌종합가축병원을 공동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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