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맥반쌀' 재배는 호명면 원곡리에 있는 `원곡 자옥산 맥반석'(대표 이윤문·59)에서 직접 제조한 맥반석 분말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주고 김연옥씨를 비롯한 일대 7농가에서 3.4ha에 대해 ha당 3톤의 맥반석 분말을 뿌려 벼 재배를 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된 것.
맥반석 분말로 재배한 쌀은 오염도가 적은 청정쌀로서의 기능은 물론 생산량 또한 30%가량 증수되는 등 재배농가로부터 반응이 좋아 재배가 확산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