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번호: 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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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신문
  • 승인 1999.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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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 : 반용기 군의장 출마 않기로
호수번호 : 8436
내용 : 반용기 예천군의회의장이 지난 23일 군의원 불출마 선언을 했다.
반 의장은 지역유지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이번 군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반 의장은 “그동안 대과 없이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은 면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며 “군의장까지 지낸 만큼 개인적인 욕심이 없으며 지역발전과 면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우리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할 수 있는 참신한 후진 양성을 위해 불출마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들은 반 의장의 불출마 소식을 듣고 한결같이 “어려운 결단을 내렸다”며 환영하는 등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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