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 한나라당 후보가 조영건 무소속 후보를 누르고 경북도지사 선거에서 당선됐다. 이 후보는 경북지역에서 총 85.6%를 얻어 당선됐다. 예천군에서는 이의근 후보가 2만 9천6백11표(82.1%), 조영건 후보가 5천1백4표(14.1%)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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