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대표이사 인사말
김도영 대표이사 인사말
  • 예천신문
  • 승인 2010.09.0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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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예천신문은 지난 1992년 3월 5일 창간된 예천지역 최초의 지역신문입니다.

주간 예천신문은 지난 1992년 3월 5일 창간된 예천지역 최초의 지역신문입니다.
모든 것이 척박한 지역 언론의 토양 위에서 튼실한 뿌리를 내리기까지 오랜 인고의 시간을 참고 견뎌야 했습니다.
지난 20여년의 세월 동안 예천신문은 ‘민주화, 지방화에 기여한다’는 창간 취지를 한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어두운 곳을 비추는 빛과 소금이 되고자 했으며, 소외된 삶에 활기를 불어넣는 신선한 바람이 되고자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현안에 대안을 제시하는 일에, 지역 발전에 군민과 출향인들의 참여를 끌어내는 일에 주어진 몫을 묵묵히 담당하였습니다.
예천신문은 앞으로도 거창한 목표나 구호보다는 예천군민과 출향인들의 다정한 벗으로서의 역할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는 기사와 사람 향기 물씬 묻어나는 기사를 발굴하고, 보다 건전한 여론이 형성되는 알찬 신문을 발행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5만 예천군민과 40만 출향인 여러분께서도 예천신문이 군민과 출향인들의 영원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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