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예천군민제전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12일 예천군풍물경연대회에 이어 13일에는 예천단샘다례축제가 열렸다.
14일에는 보다 다양한 행사들이 개막됐다. 우리농산물축제 개장, 추수감사제, 제5회 예천 전국한시대회, 우리음식맛자랑대회, 군민화합 비빔밥 퍼포먼스, KBS 전국노래자랑, 농산물 체험경기가 펼쳐졌다.
저녁 7시 30분 예천문화회관에서는 효자 도시복 창극 공연이 열린다.
한편 14일 열린 KBS 전국 노래자랑에서는 ‘저리가’를 열창한 예천읍 양준모(37*예천식당) 씨가 최우수상, 보문면 함효숙 씨가 '만남'을 불러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개포면 윤은하 씨가 장려상, 예천읍 유연숙 씨와 베트남에서 시집 온 상리면 도안티지(24) 씨가 인기상을 받았다. KBS 전국노래자랑 예천군편은 오는 11월 21일(일) 낮 12시1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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