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단샘로타리클럽(회장 우경아)에서는 지난 10월 16일 군민체전시 ‘내 고장 이웃돕기 행사’를 열어 얻은 수익금 2백만원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18일 회원들은 관내 독거노인 6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예천군장애인협회에 생필품을 전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우경아 회장은 “먼저 행사 당일 몸을 돌보지 않고 노력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이익을 이웃과 함께 나눌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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