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동부초등 4학년 박민상 (11) 군이 관내 역대 최연소 아마추어 무선기사 3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민상 군은 박노혁(동부카센타) 김미성 씨 사이의 2남 중 막내다.
박군의 형 지상(12·예천동부초 5) 군과 아버지 박노혁(43·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경북본부 예천지부장)·어머니 김미성(41) 씨 등 박군 가족은 모두 아마추어 무선사 자격증을 취득해 활동하고 있다.
박군은 “무선기사 활동을 꾸준히 해 실력을 늘려 나중에 어른이 되어 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단체 활동을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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