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의 손길 전해
이 군수는 16일 오전 고향을 찾지 못하고 향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공군 3196부대 장병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노고를 위로·격려했다.
또 이 군수는 참다운 이웃 사랑과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을 전하고 힘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극락마을, 사랑마을, 연꽃마을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비누·치약 선물세트 등 3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줬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