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회장은 “날씨가 많이 춥고 고향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가운데서도 동문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앞세우고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동문애를 나누고 동문회 발전과 모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차기회장에는 한일환(16회) 변호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한편 동문회원들은 2부 노래자랑 및 경품추첨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등 뜻깊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노래자랑 결과
△1위: 16회 이명숙 △2위: 15회 김종성 △3위: 21회 김성용
■기수별 참가상
△1위: 16회 △2위: 20회 △3위: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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