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증장애인 송년위안 행사 가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증장애인 송년위안 행사 가져
  • 예천신문
  • 승인 2011.01.03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예천군지회(회장 이완희)는 지난 21일 구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3회 중증장애인 송년위안행사 및 물품전달식 행사를 구제역으로 인해 지난 28일 협회사무실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백승학(예천신문사) 씨가 도지사 표창패를, 예천읍 김대한 씨가 도의회 의장상을, 용궁면 김한기 씨가 도경찰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완희 회장은 “구제역으로 인해 협회사무실에서 조촐하게 행사를 열게 돼 미안하다”며 “그동안 협회발전을 위해 앞장서온 수상자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좋은 예천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 회원들은 협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구제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과 장애인들을 위해 작은 힘이지만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