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UNICA 한국영상예술협회 고문과 임원, 2010 스위스 제72회 UNICA세계영영화제 수상자 및 초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성우 겸 아나운서인 장혜숙 씨가 사회를 맡아 △2010년 스위스에서 개최한 제72차 UNICA총회 및 제72회 UNICA세계영화제에서 집행위가 주선한 아인지델른 관광 영상 상영 △협회장 인사 △스위스 2010년도 제72차 UNICA총회및 제72회 UNICA세계영화제 참석보고 △조문진 고문 격려사 △스위스 제72회 UNICA세계영화제서 대신 수상한 대상메달과 `2010년도 독립영화 세계챔피언' 트로피를 수상자 장은 양에게 전달과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박규범 군 소개 △용문의 사계 동영상 공모에서 은상을 수상한 작품 김진옥 작 `고향으로 돌아 가련다' 상영 △2011년도 제73회 UNICA세계영화제 개최국 룩셈부르크 홍보영화 상영 △연회와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장찬주 협회장은 “2013년도 제75차UNICA총회와 제75회UNICA세계영화제도 폴란드 총회에서 한국으로 유치 해 왔다”며 “새해부터는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을 함께하며 배려와 포용으로 하나 되기를 소망하면서 우리가 유치한 제75회 UNICA세계영화제와 서울세계단편영화제가 더 좋은 세계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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