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신청사 건립공사설계 평가 대우건설 컨소시움 선정돼
도청 신청사 건립공사설계 평가 대우건설 컨소시움 선정돼
  • 예천신문
  • 승인 2011.02.28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는 18일 경북도 본청 및 도의회 신청사 건립공사설계 평가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소위원 9개 분야 심의위원 15명이 경북도농업기술원(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움, 포스코건설 컨소시움, 현대건설 컨소시움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설계심의분과위원회는 지난 1월 28일 심의계획설명회에 소위원회를 구성해 공동설명회, 현장답사, 기술검토회의를 거쳐 이날 최종 평가심의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우선시공분은 5월말께 착공하고 올 8월께 실시설계를 마무리해 도청이전공사가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도 안종록 건설도시방재국장(설계심의분과위원장)은 “앞으로 평가결과가 계약부서에 통보되면 본 평가에서는 설계 70%, 가격 30%로 최종 건설업체가 선정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