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이사관은 지난 1992년 5월 제11회 입법고등고시, 같은 해 11월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였으며 정보통신부, 국회법제처, 국회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예산정책처 입법조사관을 거친 뒤 현재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전 유천면사무소 총무계장 김순현(1972년 서울시청으로 전출) 씨의 2남 1녀 가운데 장남인 김부년 부이사관은 “고향 유천과 자랑스러운 예천에 한 점 누를 끼치지 않고 예천의 명성을 널리 알리는데 미력한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고향 유천면에는 안동김씨 삼당공파 종가집 백모 최원분 씨, 숙부 김현길(수현) 씨, 종숙부 김종현·김준현 씨 등 일가 친척들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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