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년 부이사관 서울대서 박사학위 취득'
'김부년 부이사관 서울대서 박사학위 취득'
  • 예천신문
  • 승인 2011.03.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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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년 부이사관이 박사학위 수여식장에서 부모님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천면 가리 태생의 김부년(52·유천초등 6학년 때 서울로 전학) 부이사관이 지난 2월 25일 서울대학교 제65회 학위수여식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부이사관은 우리나라의 당면한 방송통신사업의 중요한 정책 수립 결정에 관한 ‘방송통신융합서비스 도입 정책결정과정에 대한 연구’(-위성DMB와 IPTV 도입과정을 중심으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부이사관은 지난 1992년 5월 제11회 입법고등고시, 같은 해 11월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였으며 정보통신부, 국회법제처, 국회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예산정책처 입법조사관을 거친 뒤 현재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전 유천면사무소 총무계장 김순현(1972년 서울시청으로 전출) 씨의 2남 1녀 가운데 장남인 김부년 부이사관은 “고향 유천과 자랑스러운 예천에 한 점 누를 끼치지 않고 예천의 명성을 널리 알리는데 미력한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고향 유천면에는 안동김씨 삼당공파 종가집 백모 최원분 씨, 숙부 김현길(수현) 씨, 종숙부 김종현·김준현 씨 등 일가 친척들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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