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면 사곡리 권오윤(53) 씨는 2월 24일 1백50만원 상당의 TV 1대를 면사무소에 기증하였다. 권씨는 “축산업을 하면서 구제역이 관내에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구제역 초소 운영에 참여한 면사무소 직원과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텔레비전을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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