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선 회장은 “모두가 노력해 12개 읍면 중 으뜸 가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고향 발전에도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채용태 재부군민회장은 축사에서 “손 회장은 여러 봉사단체에서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로 면민회를 훌륭하게 끌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 회장직을 더욱 잘 해내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우성묵 수석부회장의 개회, 송창근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2부에서는 노래자랑과 경품추첨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고향 상리면에서는 구제역 여파로 부득이하게 기관단체장이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으며, 고로쇠물 3상자와 금일봉을 협찬했다. /김재백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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