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홍 사무국장이 2011년도 신년교례회 행사 결산 보고, 권인섭 인명부 편찬위원장이 인명부 발간 결산 보고를 했다. 이날 김선도(용문면 출생) 수석부회장이 재경예천군민회 제29대 회장에 선출됐으며, 박찬중 재경읍민회장이 수석부회장에 선임됐다. 또 감사에는 감천면 태생의 황성재 변호사와 김완일 세무사가 선출됐다.
김선도 차기회장은 수락인사에서 회원 결속과 재경예천군민회 발전, 고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도(65·용문면 방송리 출생) 재경군민회 차기회장은 활달하고 솔직 담백한 성품으로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 특유의 친화력과 호방한 성격으로 고향 선후배들에게 인기가 높다. 취미는 등산과 골프. 가족으로는 부인 윤후남(63) 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었다.
△학력: 용문초등, 예천중, 대창고, 중앙대경영학과, 중앙대경영대학원 졸업
△경력: 재경대창중고동문회 장, 재경군민회수석부회장, 중앙대총동창회부회장, 중소기업연구소 이사, 대한스포츠용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재경용문면민회장, 정심회장 역임 △현재: 경일산업(주)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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