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 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도가 주관한 행사로, 예천군의 주요 관광지인 회룡포*삼강주막*금당실마을*용문사 등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녹색관광*체험 프로그램이다.
이어 용문면 금당실마을을 찾아 돌담길을 거늘며 어린 시절의 향수를 달래고, 용문사를 방문해 윤장대를 돌리면서 가정과 사회의 화목을 비는 체험 행사를 끝으로 예천 팸투어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대구경북 시도민회 이상연 회장(호명면 출생)이 마련한 만찬에서 ‘예천 참우’을 먹어 본 참가자들은 그 맛과 품질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경상북도 및 대구시 재경 사무국장단의 예천군 방문을 뜨겁게 환영하면서, “인심 좋고 물 맑은 천혜의 자연 자원이 풍부한 예천을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시도민회 사무국장님들의 홍보와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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