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지역 휴식명소인 한천 일원에서 민물고기 잡기 체험행사를 8월 4일 개최키로 하고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과 출향인 등을 대상으로 대회 홍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고기잡이 어구인 반두만 가지고 오면 누구나 별도 참가비 없이 무료로 고기잡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오전과 오후 각 1차례씩 잉어와 메기 등 토속어종을 현장에 방류해 어릴적 고기잡기 추억을 충분히 느껴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어 이러한 고기잡기를 주요한 놀이로 삼던 장년층과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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