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회원 80여명, 예천산악회 20명, 대구 4명 등 1백여명은 재경 전재문(21회) 회장, 산악대장 권영주, 여성대장 김근례, 총무 황도섭, 장성오, 임현숙 등이 준비한 점심을 즐겁게 나눠 먹었다.
이날은 어버이날인 관계로 동문산악회 8회(3명), 14회(1명), 16회(1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었다.
청량산 정상에서는 5월 생일인 산악 동문 백옥선 씨가 축하 케이크를 잘랐으며 뒤풀이로는 고향 예천 동문, 대구 동문이 가지고 온 막걸리와 안주로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 했다.
6월 산행은 서울 근교에 있는 산으로 정하여 통보하기로 잠정 결의하고 더 많은 동문이 참석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아쉬운 작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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