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면 경진리 태생의 주재욱(77) 씨가 지난달 31일 정부로부터 해양수산진흥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재욱 씨는 경북대사범 부속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과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항만 및 해안 전문기술 설계업체인 혜인이엔씨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향인 경진리에는 사촌동생인 주재구(76) 씨 내외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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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면 경진리 태생의 주재욱(77) 씨가 지난달 31일 정부로부터 해양수산진흥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재욱 씨는 경북대사범 부속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과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항만 및 해안 전문기술 설계업체인 혜인이엔씨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향인 경진리에는 사촌동생인 주재구(76) 씨 내외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