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연 회장 경비(1억여원) 전액 지원
예천군 2·5·8동기회(회장 이상연)가 지난달 26일에서 29일까지 3박 5일 동안 이상연 회장의 주선으로 태국에서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행은 호명면 태생의 (주)경한코리아 이상연(예천중 14회, 대창고 13회) 대표가 경비(약 1억원) 전액을 부담해 이루어졌으며, 98명의 회원들이 함께 했다.
참석 회원들은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 방콕 수완나 폼 국제공항에 도착해 에이원 호텔에 짐을 풀었으며, 27일 파타야 라용에 있는 태국 현지법인 경한타일랜드를 방문해 기념식수와 공장을 견학하고 함께 전통마사지를 받았다.
28일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타야 산호섬으로 이동해 해수욕을 즐겼으며, 농눅빌리지에서 민속쇼, 코끼리쇼를 관람하고 코끼리 트레킹을 체험했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파인애플 농장을 방문해 시식행사를 가졌으며, 태국왕궁과 에메랄드사원을 관광하고 차오프리야강에서 배를 타고 수상가옥, 새벽사원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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