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들여 재경군민회 사무실 산뜻하게 바꿔
사비 들여 재경군민회 사무실 산뜻하게 바꿔
  • 예천신문
  • 승인 2011.08.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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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중 수석부회장
재경예천군민회 박찬중 수석부회장이 재경출향인들을 위해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박찬중 수석부회장은 사비 3백여만원을 군민회에 지원해 지난 2일,3일 양일간 재경출향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사무실을 수리했다.

낡고 오래된 벽지, 바닥, 화장실 등을 새로 고쳐 산뜻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완전 탈바꿈 시켰다.
이 자리에서 박찬중 수석부회장은 “재경출향인들의 사랑방인 군민회 사무실이 보다 밝아진 것 같아 기분좋다”며 “이곳에서 고향사랑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출향인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힘써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찬중 수석부회장은 요리주점 프렌차이즈 업체인 (주)세울푸드원과 대성주류판매(주)를 경영하는 일만해도 24시간이 부족할 만큼 바쁘다.

그러나 고향사랑 장학위원회 위원장, 재경예천초등 총동문회장, 재경예천읍민회장 등의 중책을 맡아 틈틈이 향우들과 정을 나누는 일도 열심이며, 고향사랑의 실천을 위해서는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열혈 예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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