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재경군민회 변우량 고문, 김선도 회장, 김윤주 군포시장, 박찬중 재경군민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읍면 회장단, 회원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또 고향에서도 권영일 군의원, 김유한 용문면장을 비롯한 면내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면민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정인국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가 이어졌으며 고향 영상물(고향에서 온 편지)이 약 30분 동안 상영되어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랬다.
이어 박찬열 수석부회장의 경과보고, 황영호 감사의 2011년 감사보고, 박용일 회장의 2011년 결산보고, 변우량 고문의 건배 제의가 계속됐다.
2부에서는 김회동 사무국부국장이 진행을 맡아 행운권 추첨, 각 동별 대표자 노래자랑 및 무도회로 화합 및 친교의 장(송년의 밤)을 연출했다.
■수상자
△자랑스런 출향인상: 박지식 부회장(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김창균 부회장(신풍제약(주) 대표이사)
△공로패: 김장화 명예회장, 장달주 부회장
△감사패: 김제천 용문면주민자치위원장, 권동수 금당실정보화마을 기자, 김종순 용문면새마을부녀회 총무
△재경군민회 표창장: 임종락 부회장
△용문면장 감사패: 이웅길 실무부회장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