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독도사관(관장 천숙녀·용궁중 20회)은 최근 「독도 시 200選」 시화집을 발간했다.
독도사관은 지난 2년 동안 1주일에 2편씩 천지일보를 통해 연재된 독도 시 2백 편을 골라 이번에 시화집으로 엮어 냈다.
지난 달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C&K 빌딩 1층 라운지톡에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천숙녀 관장은 발간사에서 “독도의 진실한 역사를 재조명하고 이어가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고유한 영토주권 수호에 있어서 지극한 정당성을 갖는다”며 “이번에 펴낸 시화집이 세계인들에게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각인시키는 귀중한 사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화집은 작가들의 시와 사진, 프로필이 적혀있으며, 4백50여쪽으로 칼라 인쇄했다.
값 2만 5천원. 문의 전화와 이메일은 02-432-3280, www.knd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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