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원 회장은 개회사에서 “감천중 총동창회장직을 맡게 되어 부산회장직을 떠나지만 앞으로 김두년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활성화 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김두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에게 중책을 맡겨 부담이 크지만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임하는 김대원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대신하여 은수저 세트, 정병호 고문에게 감사패를 대신하여 정관장 세트를 전달했다.
2부에서는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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