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젊어진 것 같아요"
"10년 젊어진 것 같아요"
  • 예천신문
  • 승인 2012.02.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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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포초등 31회 동창회 단합 위해 3박 4일 일본 나들이

◇ 김영득 회장
개포초등학교 제31회 동창회(회장 김영득) 회원들이 단합을 위해 해외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들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큐슈지역인 태재부-아소산-구마모토-유후인-벳부지옥온천 등지를 돌며 끈끈한 동기애를 확인했다.

이번 나들이에는 서울지역 13명, 부산지역 7명, 대구지역 8명, 예천지역 9명 등 모두 37명이 동행했다.
경비는 자부담을 비롯한 회비와 김영득 회장이 상당 부분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기들은 일본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든 뒤 지난 6일 부산에 도착, 자갈치 횟집에서 해단식을 갖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김영득(재부예천군민회 차기회장) 회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동기들 간 정이 두터워지고 동기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 여행을 다녀온 동기들은 “너무 재밌고, 즐거운 여행이라서 10년쯤 젊어진 것 같다. 이런 동기단합대회를 정기적으로 가졌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회장단
△회장: 김영득(재부예천군민회 차기회장)
△서울지역 부회장: 김영태, 정명순, 이춘희 △대구지역 부회장: 이영옥 △부산지역 부회장: 백종매 △예천지역 부회장: 이준일 △사무국장: 고순옥, 최명성 △재무: 남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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