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용문면 출생)는 23일 대아고속해운과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트렉스타는 전 세계 40여개국에 아웃도어 신발을 수출하고 있는 대한민국 아웃도어 브랜드이며, 대아고속해운 또한 국내 대표 해운 선박기업으로 부산-대마도, 후쿠오카, 울릉도등 국내외로 취항하고 있는 회사이다.
두 기업은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한 달 동안 부산-대마도 노선 승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트렉스타 스카프, 양말세트, 배낭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선내 이벤트를 실시한다.
트렉스타 홍보팀은 “현재 에어부산과도 기내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이번 대아고속해운과의 공동 마케팅 활동으로 하늘이든, 바다든 여행을 떠나는 모든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아고속해운은 해운선사 최초로 부산- 대마도 노선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 노선은 1일 1회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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