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우(13회) 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권택종(11회) 회장의 내빈 소개 및 대회사와 장명석(4회) 고문·김종성(15회) 동문회장의 축사, 출전선수 대표(장병덕·28회)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각 기별 단체전 7개 팀(기별 3명), 개인전 28명과 번외(타학교)로 5개교 기우들이 참가했다.
대국 결과 단체전에서는 18회(김지태, 권춘오, 임준호)가 우승, 14회(장성덕, 최주환, 김동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권택종 회장은 폐회사에서 “정신건강에 좋은 동문기우회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동문들께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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