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예천중 동문 가족체육대회 및 정기총회 성황'
'재경예천중 동문 가족체육대회 및 정기총회 성황'
  • 예천신문
  • 승인 2012.05.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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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회장
◇ 한일환 차기회장
제30회 재경예천중학교 동문 가족체육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5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학교 앞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도 재경예천군민회 회장(9회 졸업), 이한성 국회의원(21회 졸업), 이돈 예천중학교 교장, 재경대창중고등학교·재경예천여자중고등학교·재경용궁중고등학교 회장단 등 인사들과 2회 졸업생부터 32회 졸업생까지 4백여 동문 및 가족들이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1부 정기총회에서 2년 임기 동안 열정적으로 동문회를 이끈 제19대 김종성(15회 졸업) 회장은 참석한 동문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이어 제 20대 차기 동문회장으로 한일환(16회 졸업)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정기총회가 끝나고 국민체조를 시작으로 선배기와 후배기로 나뉘어 줄다리기, 9인제 배구, 2인3각 이어 달리기 등 제2부 체육행사를 하였다.

이날 선배기 성적은 20회 우승, 19회가 준우승을 했다. 후배기에서는 21회 우승, 24회가 준우승을 하였다.
이날 마지막 행사로 동문들이 제공한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전달하였으며 LED TV는 22회 이영춘 동문이 차지하는 행운을 누렸다.

특히, 이원교 동문을 비롯한 8회 졸업 동문들이 많이 참석하였고, 29회, 30회 등의 후배기수들도 팀을 구성해 선배기수와 후배기수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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