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선도 재경예천군민회 회장(9회 졸업), 이한성 국회의원(21회 졸업), 이돈 예천중학교 교장, 재경대창중고등학교·재경예천여자중고등학교·재경용궁중고등학교 회장단 등 인사들과 2회 졸업생부터 32회 졸업생까지 4백여 동문 및 가족들이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선배기 성적은 20회 우승, 19회가 준우승을 했다. 후배기에서는 21회 우승, 24회가 준우승을 하였다.
이날 마지막 행사로 동문들이 제공한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전달하였으며 LED TV는 22회 이영춘 동문이 차지하는 행운을 누렸다.
특히, 이원교 동문을 비롯한 8회 졸업 동문들이 많이 참석하였고, 29회, 30회 등의 후배기수들도 팀을 구성해 선배기수와 후배기수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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