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흔 교 ㆍ하리면 출생, 시인, 사업가, 한겨레문학 등단, 연수문협 회원 남자의 봄날 왜 당신 이름만 보아도 가슴이 뛰나요 사랑했어요 죄를 졌나요 좋아하면 가슴은 뛰었고 죄져도 가슴이 뛰어요 병 좀 고쳐주세요 저 순경 아저씨도 무섭지 않은데 스쳐가는 뒷모습에 가슴은 또 뛰어요 병명이 무엇인가요 이름 석 자 가슴에 안고 진정제 맞아보는 나는 봄의 男子였나요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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