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참가자 49명 중 단연 화제가 된 4형제는 예천용인대석사 백호체육관(관장 백정훈) 소속으로 예천백합교회 박훈 목사의 아들 형제들이다.
이날 박천웅(동부초 6), 박지웅(동부초 4), 박인웅(동부초 2), 박신웅(동부초 병설유치원) 4형제는 서로를 돌보는 우애 깊은 모습과 예의바른 자세로 무난히 승품·단 심사를 마쳤다.
백정훈 관장은 “평상시에도 형제애가 남달라 주위 아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며 “늘 변함없이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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