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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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신문
  • 승인 2012.06.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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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태한 △서울 서대문구 △예천읍 출생
◆선비의 퇴임 행장은 초연히 깨끗하여 낡은 수레에 여윈 말일지언정 맑은 바람이 사람을 엄습한다.
= 즉 벼슬을 내 놓고 돌아갈 때 많은 재산을 싣고 가면 세인들의 비웃음과 원망을 사지만 그 행색이 초라하여 재임시의 청렴함이 드러나면 백성들이 존경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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