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식사에는 김도영 경북양궁협회장이 동행했으며, 삼강주막과 회룡포를 돌아보는 지역 문화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주인 내외는 선수단을 친절한 미소로 맞이했으며, 따뜻한 밥과 예천한우로 인정 넘치고 풍요로운 예천의 온기를 전했다.
백남훈 대표는 “먼저 천혜의 자연환경이 살아있는 풍양을 방문 한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이역만리에서 늘 건강조심하고 열심히 운동해 앞으로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점심 식사를 제공한 백번고기집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 예천군이 지정한 ‘물가안정 착한가격 모범업소’로 저렴한 가격에 예천한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예천군 모범음식점, 한우전문음식점 인증업소, 국립품질관리원에서 지정한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으로 지정될 만큼 예천을 대표하는 맛집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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