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이사회는 손상선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이충제 상임부회장의 회기 입장에 이어 김재백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영득(개포면 출생) 재부예천군민회장은 개회사에서 “명절을 앞둔 바쁜 시기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배님들을 공경하고 후배님들을 사랑하고 아끼며 서로서로 힘을 주는 따뜻한 만남의 장으로 승화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정병호 고문은 격려사에서 “젊은 임원들이 많아진 것은 자연스런 세대 교체이면서 무한히 발전할 힘의 원동력이자 고무적인 일”이라며 격려했다.
이어 김재백 사무국장이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성공에 대해 개략적으로 설명했으며, 신입이사들에 대한 소개도 했다.
이날 김영득 회장이 신토불이 예천농산물 세트를 이사들에게 전달했으며, 백승성 감사는 새한일상조(주)에서 (주)예사랑으로 상호 변경을 했다고 소개하고 고급 볼펜과 안내 자료를 전달했다.
2부에서는 식사 및 노래자랑으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신입이사: 박영탁(보문) 넥센타이어 만덕점 대표, 안중욱(보문) 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과장, 백인선(개포) 상조회사 (주)예사랑, 백근호(개포) 상조회사 (주)예사랑, 윤세청(지보) 신임 재부지보면회장, 최택순(지보) 신임 재부지보면민회 총무/ 김재백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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