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은 이국종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대창고 밴드부의 연주에 맞춰 진행됐다.
이어 교가 제창과 기념촬영이 있었으며, 대회에 참가한 동문들은 25개 팀으로 나뉘어 골프코스를 따라 덕담을 나누고 우의를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기종료 후 저녁에는 경기발표와 함께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서로 축하의 인사속에 정을 나누고 흘러간 옛추억담으로 고향과 모교사랑의 결의를 다졌다.
■경기 결과
△우승: 권순규(고26회) 이미영(고26회 김학동 동문 부인) △준우승: 신양환 김영순 △메달리스트: 황종관 강미희 △롱기스트: 이병두 허정숙 △니어리스트: 권재진 김필남 △베드: 이미순 △단체전 우승: 예천지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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