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소통하기, 영화로 글쓰기」 펴내
「영화로 소통하기, 영화로 글쓰기」 펴내
  • 권오근 편집국장
  • 승인 2012.10.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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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면 백송리 태생의 이대현(53) 한국일보 논설위원이 최근 여성영화인인 아내 김혜원 씨와 함께 영화 속 세상과 인간의 삶의 이야기가 가득 담긴 「영화로 소통하기, 영화처럼 글쓰기」 책을 펴냈다.

이대현 논설위원은 문화부기자, 문화부장, 문화대기자를 거친 영화통.

한국영화평론가협회와 한국방송비평회 회원으로 서울디지털대 엔터테인먼트경영학과 초빙교수다. 영화진흥위원회 위원(비상임)을 역임했다. `14세 소년, 극장에 가다' `15세 소년, 영화를 만나다' `열일곱, 영화로 세상을 보다'를 펴냈다.

부인 김혜원 씨는 동국대 영상문화콘텐츠연구소 연구원이다. 화천공사 기획실을 시작으로 영화 홍보마케터로 20년간 일했다. 아트로드, 에이엠시네마 대표로 2백여 작품을 홍보했다.

동국대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박사과정을 마쳤

◇ 이 대 현
◇ 김 혜 원
고 청운대 영화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여성영화인 모임의 이사로 저서 `마케팅 없는 영화 없다'와 논문 `영화 흥행과 온라인 구전 특성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저예산영화 마케팅에서의 트위터 활용 방안' 등을 썼다.

이대현 논설위원은 “공감을 위해서는 눈과 가슴을 열고 영화를 만나야 한다”며 “모든 영화는 안간에 대한 이야기이고, 영화를 본다는 것은 결국 인간을 이해하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다할미디어 펴냄. 값 1만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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