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면 태생의 재경예천골프회 최상윤 총무가 지난 19일 강원도 횡성의 동원썬밸리CC에서 열린 2012 알바트로스 PGA 챔피언십 골프최강전 결승대회에서 프로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씨티지아이앤씨가 공동 주최했으며, 전국 알바트로스 스크린 골프장과 라이브 스크린 골프장에서 2개월 간 치열한 예선전을 통과한 1백10여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샷건 방식으로 스타트, 우승 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샷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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