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12.4톤 선적 … 연말까지 1천5백톤 수출 예정
이번에 수출하는 만생종 사과는 영농조합법인 예천농산물 선과장에서 수출 검역을 통과한 10kg 포장 1천2백40상자 12.4톤.
예천군에서는 올 연말까지 수출 업체를 통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극동러시아로 시장을 넓혀 1천5백여톤이 수출될 전망이다.
예천사과는 일교차가 큰 백두대간 중산간지에서 재배되어 색택이 좋고 맛과 당도가 뛰어나 매년 해외 수출이 늘고 있으며 향후 국내 가격 안정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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