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우(13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대회장의 내빈 소개 및 대회사와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임대규 18회) 순서로 진행됐다.
단체전 우승은 14회(장성덕, 김동배, 김병식), 준우승은 11회(권택종, 김원경, 박찬욱), 개인전 우승은 15회 권기성, 준우승은 14회 권태일 씨가 차지했다.
입상자들에게 상패 및 부상을 수여하고 폐회에 이어 뒤풀이로 저녁식사를 한 뒤 내년에 만나기로 약속하며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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