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섭 회장은 “토우회는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불우이웃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우회는 1982년 기별 동문 25명으로 창립 2012 예천곤충엑스포 성공을 위해 후원금 5백만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매년 자발적인 찬조금을 모아 연말 불우이웃 돕기와 지역 대학 진학자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급하며 인재 육성에도 힘쓰는 등 군 발전을 위해 갖가지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민들로부터 자자한 칭송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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