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예경포럼은 지난 1월 24일 저녁 7시 서울 동국대학교 상록원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열어 최상호 삼백레미콘 부사장을 비롯한 13명의 새 이사진을 구성하고 2명의 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장의식 사무국장의 2012년 경과보고에 이어 결산보고, 장성덕 감사의 감사의견서 발표, 정기총회 안건 상정(제1안 ‘임원선임의 건’ 제2안 ‘회비 납부의 건’)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지난해 몇 차례 월례회 중단이라는 아픔이 있었지만 보다 더 큰 발전을 위한 진통으로 이해하고 회원들께서는 과거 보다는 미래를 위한 대화합의 지혜를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김 대표는 “예경포럼은 회원 상호간의 친교를 통해 사업번창은 물론이고 고향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되어야 한다”며 “예경포럼 발전을 위한 열의와 덕망이 있는 새 이사장을 하루빨리 모실 수 있도록 회원들 모두가 노력해 달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준우 TK상사 대표가 최고급 볼펜(1백만원 상당)과 김학영 네이쳐원 회장이 고급타올(1백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한편 새로 선임된 이사진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사업체명)
◆이사(13명)
▷김완규(백응무역 대표) ▷김태일(태주종합철강(주)대표) ▷김학동(전 푸른학원 이사장) ▷김만성(미성종합체육 대표) ▷배명직(기양금속공업 대표) ▷박주상(J&B총괄본부장/전무) ▷변대우(에버그린 대표)▷석 근(형인산업개발 대표) ▷손병회(영동토건 대표) ▷윤수혁((주)디.에스.이 감사) ▷이준우(TK상사 대표) ▷조영란(웨딩의 전당 대표) ▷최상호(삼백레미콘 부사장)
◆감사(2명)
▷최동순(최동순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신덕순(국민은행 지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