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예경포럼 김학동 대표이사 취임
(사)예경포럼 김학동 대표이사 취임
  • 예천신문
  • 승인 2013.01.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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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예경포럼 대표이사에 김학동(전 푸른학원 이사장)씨가 취임했다.

(사)예경포럼은 지난 1월 24일 저녁 7시 서울 동국대학교 상록원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열어 최상호 삼백레미콘 부사장을 비롯한 13명의 새 이사진을 구성하고 2명의 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장의식 사무국장의 2012년 경과보고에 이어 결산보고, 장성덕 감사의 감사의견서 발표, 정기총회 안건 상정(제1안 ‘임원선임의 건’ 제2안 ‘회비 납부의 건’) 순으로 진행됐다.

◇ 김학동 대표이사.
김학동 신임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예경포럼을 창립한 초대 변정구 회장과 사단법인의 지위로 격상시켜 놓으신 2대 이상연 이사장, 포럼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임원진 그리고 모든 회원들의 노고와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몇 차례 월례회 중단이라는 아픔이 있었지만 보다 더 큰 발전을 위한 진통으로 이해하고 회원들께서는 과거 보다는 미래를 위한 대화합의 지혜를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김 대표는 “예경포럼은 회원 상호간의 친교를 통해 사업번창은 물론이고 고향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되어야 한다”며 “예경포럼 발전을 위한 열의와 덕망이 있는 새 이사장을 하루빨리 모실 수 있도록 회원들 모두가 노력해 달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고규환 아세아시멘트 대표이사, 변철남 특별회원, 신 화 you & I Group 대표, 오창근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이사, 김만성 미성종합체육 대표, 조영란 웨딩의 전당 대표, 김아령 회원 등이 새해 덕담과 건배제의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과 사업의 번창을 기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준우 TK상사 대표가 최고급 볼펜(1백만원 상당)과 김학영 네이쳐원 회장이 고급타올(1백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한편 새로 선임된 이사진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사업체명)

◆이사(13명)
▷김완규(백응무역 대표) ▷김태일(태주종합철강(주)대표) ▷김학동(전 푸른학원 이사장) ▷김만성(미성종합체육 대표) ▷배명직(기양금속공업 대표) ▷박주상(J&B총괄본부장/전무) ▷변대우(에버그린 대표)▷석 근(형인산업개발 대표) ▷손병회(영동토건 대표) ▷윤수혁((주)디.에스.이 감사) ▷이준우(TK상사 대표) ▷조영란(웨딩의 전당 대표) ▷최상호(삼백레미콘 부사장)

◆감사(2명)
▷최동순(최동순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신덕순(국민은행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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