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읍 `제일크레인' 대표 김인식(52) 씨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역 경로당 한 곳을 선정해 노래방 기기와 컬러TV를 기증해오고 있어 미담.
김 대표는 고향인 예천읍 고평1리 경로당(2009년)과 예천읍 청복2리 경로당(2010년), 감천면 마촌리 경로당(2011년), 용문면 상금곡리 경로당(2012년)에 노래방 기기와 컬러TV를 기증한데 이어 지난 9일 하리면 부초리 경로당에 노래방 기기를 선물했다.
예천청년회의소 특우회원인 김인식 대표는 “25년 동안 예천청년회의소 봉사 이념을 늘 가슴에 담아 생활하고 있다”며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매년 지역 봉사와 환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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