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유천면민회(회장 윤태전) 임원들이 지난 16일 고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재경유천면민회가 고향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임원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이뤄졌다.

윤태전 회장을 비롯한 전임 노상우 회장, 박대일 전 재경예천군민회장 등 50여명의 임원이 참석하여 면정 현황을 설명 듣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한성 국회의원, 이현준 군수 및 면내 기관단체장,이장협의회에서 참석하여 고향방문을 환영했다.

윤태전 회장은 인사말에서“이번 고향 방문을 통해 발전된 고향을 보고 향우회에서 무었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더욱 결집하여 고향발전의 초석이 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준 군수는 재경유천면민회가 하나가 되어 고향 발전을 위해 모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