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송인식 고향신문 발행인을 비롯해 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김만성 미성종합체육산업 대표와 이준우 TK상사 대표가 ‘우리 회사 자랑’에 대해 각각 5분씩 회사설립 배경과 제품소개, 비전 등에 대해 회원들에게 설명했다.
2부에서는 김춘애 한국서비스교육원 대표원장의 ‘홀딱 반하게 하라’라는 주제로 리더십의 중요성과 힐링의 연관성,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 터치 스킬, 상대방과 매력으로 소통하는 노하우, 리더의 고품격 이미지를 위산 소통스킬에 대해 60분간 강의가 이어졌다.
김 원장은 “자신을 매력적으로 가꾸어 모두가 탐나게 하라. 이것이야말로 성공의 지름길이자 인맥관리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이어 “아는 것과 전달하는 것은 다르다.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경험을 나누어 공감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고맙습니다’라며 늘 고맙다는 말을 의식적으로 많이 하면 다른 사람이 즐거워진다. 아랫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리더는 행동이 느리면서 민첩한 리더”라며 “회사를 경영하는 CEO는 직원이나 상대방눈빛 하나라도 읽어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경포럼 다음 월례회는 5월 23일(목)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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