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경포럼 3월 조찬 세미나
예경포럼 3월 조찬 세미나
  • 예천신문
  • 승인 2013.04.0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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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예경포럼 2013년 3월 조찬세미나가 지난 3월 28일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 루비&사파이어룸에서 개최됐다.

2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이번 월례회에는 변정구 명예이사장, 김학동 예경포럼 대표이사, 이한성 국회의원, 최혁영 미혜산업 삼우개발 대표, 김기주 DGB캐피탈 대표, 신화 (사)사회정의실천연합 일산지
회장, 송인식 고향신문 발행인을 비롯해 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

김학동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예경포럼이 설립취지와 목적에 맞게 회원 상호간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지난 1월 정기총회와 임시이사회에서 논의됐던 포럼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사회를 중심으로 계획성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포럼 창립이후 처음으로 ‘우리 회사 자랑’이라는 코너를 만들어 포럼 책자에도 소개하고, 대표이사가 직접 회사의 제품과 발전 방향에 대해 회원들에게 설명함으로써 회원끼리 정보공유와 상생의 장(場)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만성 미성종합체육산업 대표와 이준우 TK상사 대표가 ‘우리 회사 자랑’에 대해 각각 5분씩 회사설립 배경과 제품소개, 비전 등에 대해 회원들에게 설명했다.

2부에서는 김춘애 한국서비스교육원 대표원장의 ‘홀딱 반하게 하라’라는 주제로 리더십의 중요성과 힐링의 연관성,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 터치 스킬, 상대방과 매력으로 소통하는 노하우, 리더의 고품격 이미지를 위산 소통스킬에 대해 60분간 강의가 이어졌다.

김 원장은 “자신을 매력적으로 가꾸어 모두가 탐나게 하라. 이것이야말로 성공의 지름길이자 인맥관리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이어 “아는 것과 전달하는 것은 다르다.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경험을 나누어 공감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고맙습니다’라며 늘 고맙다는 말을 의식적으로 많이 하면 다른 사람이 즐거워진다. 아랫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리더는 행동이 느리면서 민첩한 리더”라며 “회사를 경영하는 CEO는 직원이나 상대방눈빛 하나라도 읽어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경포럼 다음 월례회는 5월 23일(목)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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