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군수는 "금년에도 고품질 사과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생산 기반 조성에 적극 지원하니 과수 농가에서도 ‘예천 사과’ 명성에 걸맞는 우수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 사과재배는 8백20여 농가에서 8백58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일교차가 큰 백두대간 중산간지에서 재배되어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예천군에서는 올해 과수생산 시설현대화사업과 과수기반정비 사업 등 과수분야 각종 사업에 50여억원을 비롯하여 사과수출단지의 선과장 건립에 20억원을 투자하는 등 과수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과실 유통의 기반을 다지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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