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협 `사과적과 작업 일손돕기'
예천농협 `사과적과 작업 일손돕기'
  • 예천신문
  • 승인 2013.05.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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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예천농협 이달호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 25명, 고향주부모임(회장 권태순)회원 30명, 예천군지부 박석우 지부장과 직원 5명 등 총 60여명은 하리면 동사리 김훈선 부녀 농가를 찾아 3천여평의 과수원에서 적과 작업 일손 돕기를 했다.

일손 돕기 현장에는 이현준 군수, 도기욱 도의원, 하리면 단체장들이 찾아와 격려하고 농정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예천농협에서는 연중 상, 하반기 3~4회 일손이 부족하여 적기 영농이 어려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일손 돕기 지원 농가는 2개월 전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고 홀로 과수원과 논, 밭농사를 경영하는 부녀농가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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